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사건의 발단은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2부 결말]]. 7명이서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아웅다웅하고 있던 찰나, 힌트를 가장 먼처 알아차린 길이 키를 획득해 상금이 든 가방을 손에 넣어 여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아직 종료까지 몇 분의 시간이 남은 상황이라 정준하가 상금을 빼앗으려 달려들었고, 길이 다급한 나머지 상금을 도로 가방에 넣고 비밀번호를 리셋해 버리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아무도 상금을 손에 넣지 못하고 만다. 워낙 갑작스럽게 김빠지는 상황이 연출되어 멤버들 및 제작진들은 당황했고, 결국 어찌할지 의논한 끝에 제작진에게 맡기고 나중에 다시 승부를 가릴 때 쓰자는 식으로 정리가 된 상황에서 훗날 진행한 게 바로 100빡빡이 특집이다. 여담으로 이때 흘러나온 배경음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타이틀 음악이어서[* 정확히는 놈놈놈에 쓰인 OST가 아닌 [[킬빌]] OST다. 놈놈놈이나 킬빌 둘 다 원곡을 편곡한 것이기는 하나 놈놈놈 음원을 방송에 쓰는 데에 제약이 있는지 비슷한 느낌의 킬빌 OST를 사용했다. 이는 2008년 돈가방 특집 때나 무한도전에서 해당 BGM을 사용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으며, 실제 놈놈놈 OST를 들어보면 무한도전에 나온 BGM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청자들이 돈가방 특집의 후속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그리고 해당 특집 방송이 되기 약 3개월 전,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100여 명의 민머리 소유자를 모집한다는 공지글을 올리며 떡밥을 뿌렸는데, 이렇게 모인 100명의 일반인들은 녹화 당일 '''100빡빡이'''라는 이름으로 NPC 역할을 했다. 게다가 정형돈이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에서 우승자로 지명당했다는 것 또한 역시 떡밥이었다. 당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서 정형돈은 목욕탕 찾아오기 미션을 가장 마지막으로 완수해 돈가방을 가져갔다. 마침 장소도 똑같이 목욕탕으로[* 목욕탕 장소 자체는 2008년과 다른 곳이다.][* 2008년에는 용산구 원효로 3가에 있는 원삼탕으로 때밀기 특집 등 다양한 특집을 진행했으며, 2013년에는 삼청동에 있는 코리아목욕탕이다.] 김태호 PD가 의도한 연출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그동안 내놓은 떡밥들은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내용은 당연히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을 가리지 못한 돈가방의 행방을 놓고 멤버들이 미션 장소 곳곳에서 100빡빡이를 만나며 추격전을 펼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